여행/뉴질랜드 / / 2023. 12. 27. 15:02

마운트 쿡 키아포인트 후기 _ Kea Point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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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 Cook National Park의 여러 코스 중

후커밸리와 키아포인트를 다녀왔습니다.

 

마운트쿡 YHA 숙소에 도착했을때 17시 정도라

갈지 말지 고민하였지만 숙소 스탭분께서

키아포인트 일몰이 이쁘다고 하여

바로 짐풀고 출발하였습니다.

 

아래의 주소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White Horse Hill Campground

 

평소 등산을 하지 않고 체력이 안좋은 두명이

이정표에 있는 왕복 1시간을 믿지 않고

1시간 30분정도를 생각하고

여유롭게 걸어 다녔습니다.

 

다른 여행객들은 트래킹화로 다녔지만

저희는 운동화와 물 1L를 가지고 갔습니다.

 

가는 길들이 정돈이 정말 잘 되어 있었고

사진에 안 담길정도로 가는길이 너무 이뻤습니다.

 

토끼들도 뛰어다니고 새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오르막길이 있기는 하나 정말 쉬운코스였고

길이 잘 정돈되어서 그런지

여유롭게 걸었는데 편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잘 걷는 분들은 20분 정도면 충분 할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도착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앞에 Mueller Lake와 눈에 뒤덮힌 산의

경치가 정말 좋았습니다.

 

뷰포인트에서 20분정도 있었고

사진찍으면서 여유롭게 다녔지만

키아포인트의 난이도가 낮아서 그런지

1시간 30분 정도 왕복 걸렸습니다.

 

키아포인트와 후커밸리 2개다 보는걸 추천드리지만

시간이 없으시거나 걷는걸 싫어하신다면

키아포인트만 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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