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뉴질랜드 / / 2023. 12. 12. 22:08

Fergburger _ 퀸스타운 퍼그버그 솔직한 후기(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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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퍼그버거를 갔습니다.

주소: 42 Shotover Street

영업시간: 08:00 ~ 02:00

 

많은 블로그에서 인생버거라고 하여

평소 햄버거를 좋아해 기대가 정말 컸습니다.

가게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웨이팅 하는 사람은 정말 많았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다 보면 직원이 메뉴판을 주며

메뉴를 고르고 결제를 하면 번호표를 줍니다.

 

가게 앞 스크린에 번호가 나오면 가서

받아가는 시스템 입니다.

점심시간에 방문을 했었는데

30-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주문을 먼저 하고 주위 기념품 가게 구경을 하고

슈퍼에서 콜라를 샀습니다.

 

The Fergburger with chees, 

The Fergburger  double beef & chees

 Hand-cut Onion rings를 시켰습니다.

가게에 테이블이 있지만 사람이 너무 많고

정신이 없어서 호수 앞으로 왔습니다.

 

한입 먹고 아~ 인생버거라더니….

기대가 컸었는데 실망이 정말 컸습니다.

지나가다가 사람이 없다면

한 번 먹을만 한 정도이지

개인적으로 기다려서

먹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퀸스타운의 상징이니 한번 쯤은

기다려서 먹는 것 정도는

추천할정도는 아니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호주 바이런베이의 

Beloporto Burger Bar에서 맛있게 먹었던

버거가 너무나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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