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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갑자기 소고기가 먹고 싶어
태평동 복수한우날고기를 다녀왔습니다.
금액도 저렴하고 연중무휴 24시간이라
좋지만 주차는 힘들어 택시를 타고 밤 10시에
출발하였습니다.
주소: 중구 태평로 120
영업시간: 연중무휴 24시간
밤10시가 넘었지만 안쪽은 자리가 없었고
앞에 남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고기를 먹는 사람도 많지만
식사를 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식사류가 정말 저렴합니다.
고기를 드시려면 자리를 먼저 잡고
고기 냉장고에서 원하는 고기를 꺼내어
계산을 하시면 됩니다.
고기는 다양한 부위별로 있으며
최소 300g 부터 있었습니다.
저희는 모듬으로 결정하였고
39,000원정도 하였습니다.
고기를 시키면 밑반찬과 우거지 국을 주십니다.
고기 먹기전에 소주와 한잔 같이 먹기 정말 좋습니다.
먹다보니 고기 굽는 사진을 못 찍었네요.
고기는 한우라 그런지
부드럽고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후식으로 육회비빔밥을 시켰습니다.
육회비빔밥을 시키니 우거지국을 다시 주셨습니다.
육회비빔밥도 역시 맛있습니다.
연중무휴 24시간인데 금액도 착해서
한번씩 방문하고 있습니다.
주말 저녁시간에 방문하시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성비 한우 혹은 밤 늦게 고기가 드시고 싶으시다면
방문하기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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