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이어폰과 소니 이어폰을 고민하다
JBL 이어폰을 구매했었는데
현대카드 M포인트 몰에서 행사를해
M포인트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EXTRA BASS 기술의
중저음 전용 이어폰
<간단한 스펙>
- 블루투스 5.0
- 12mm 드라이버
- 재생시간 최대 9시간
- 충전 케이스 포함 18시간
- 10분충전 1시간 재생
- 3시간 충전 완충(USB-C)
- IPX4급 생활방수
- 이어버드 8g x 2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하였다고 하나
디자인은 조금 투박하다
그렇지만 착용감은 좋고
노이즈 캔슬링은 안되지만
이어버드가 귀를 꽉 막아줘
주위 소음은 잘 안들린다.
보시다싶이, 여자들에게는 이어폰이 귀를 절반 이상 가려서
조금 프랑켄슈타인 처럼 보이는 룩을 연출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성인 남자에게는 무난한 모습을 보여줌
<이어버드 버튼 사용법>
이어버드를 보면 측면에 버튼이 하나 있는데 이 버튼들로 모든 걸 조작이 가능하다
오른쪽 이어버드는 주로 음악 재생 관련 기능
좌측 이어버드는 주로 볼륨, 전화 관련 기능
오른쪽 이어버드 버튼 클릭
- 한번 클릭: 정지/재생
- 두번 클릭: 다음곡
- 세번 클릭: 이전곡
왼쪽 이어버드 버튼 클릭
- 짧게 한번 클릭: 볼륨키움
- 길게 버튼 누르기: 볼륨 줄임
- 왼쪽 이어버드의 왼쪽 버튼 한 번: 전화받기/끊기
<후기>
중저음이 정말 좋음
IPX4급의 생활 방수 지원
이어버드가 생각보다 편하고
노이즈 캔슬링은 안되지만
주변 소음을 잘 막아줌
자칫하면 프랑켄슈타인을 연상시킴
총평 ●●●●◐
통화 품질이 개선되면 좋을 듯
(잘 들리긴 하나 목소리가 조금 작게 들리며 주변 소음이 부각되어 통화하기 편하지는 않았음)
중저음이 좋으며
생활방수가 되어 운동 시 좋으며
가성비 좋은 이어폰이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