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반지하 살다가
대전오니 위로올라가고 창 넓고 햇빛이 잘 비치는 좋은 곳으로 이사하게 되었어요
분리형 원룸이라 만족하고 있는데
문제는 해가 너무 잘비치고 또 밤에는 바람이 우풍이 분다는거에요
그래서 커튼을 달려고 생각했는데
월세집에 못을 박기는 그렇고
고민하다가 혼자 천도 사서 3m 회사에서 나온 부착형 고리에 커튼봉을 걸까했었는데
그거는 반지하방에 작은 창에 달기에는 좋았는데
커튼 자체 무게가 커지다 보니 지탱이 안되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안뚫어 고리를 알게 되었고
진짜 만족하고 있어요..
저희집 창은 230cm 가로폭으로 꽤 넓어서
저는 총 3개의 안뚫어 고리를 사용해서 안정감 있게 했어요
양쪽 끝에라 커튼 두개가 만나는 중간지점에 하니까 딱 맞더라구요
구매는 쿠팡에서 했어요
안뚫어고리 커튼 브라켓 ver 1
COUPANG
www.coupang.com
7980원에 안뚫어 고리 브라켓이랑 세트로 총 두개가 와서
저는 두 세트를 주문했어요
2세트면 총 네개가 와요!
이게 한 세트의 구성품이에요
사용방법도 간단해요
이 쇠같은 브라켓을 끝에다 걸어주시고
손으로 꾹 눌러주세요
힘으로 살짝 눌러주시면 딸깍 소리가 나면서 이렇게 꽉 맞게 되요
이러면 일차 조립은 끝이구요
보시면 이렇게 세로로 긴 정사각형모잉이 있는데
이거를 안뚫어고리 본체에 맞게 갖다 대주세요
그대로 일자로 세워준담에
고리가 바깥으로 가게 옆으로 돌려주면 고정이 되요 간단하죠
창가에 가까이 껴준다음에 나사를 조여주기만 하면 고정이 되어요
제 원룸방에 드디어 커텐을 달았어요 !!!
커튼봉을 걸이에 올려서 걸어주기만 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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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돈 내산 솔직한 리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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