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전의 유명한 노포집중 한곳인
진로집을 다녀왔습니다.
인터넷후기와 주변에서 엄청 맛있다고하여
큰기대를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주소: 중구 중교로 45-5
영업시간: 11:30 ~ 22:00 / 브레이크타임 15:00 ~ 16:30
매주화요일 휴무
가게는 좁은 골목 안쪽에 있었고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웨이팅이 있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두부두루치기(중간맛), 부추전, 칼국수를 시켰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밑반찬으 동치미랑 빨간무가가 나왔습니다.
동치미가 맛있습니다.
소주를 시키려고 하는데 대전 린 밖에 없다고 하여
린을 시켰습니다.
두부두루치기가 먼저 나왔습니다.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국물이 자작하게 많았습니다.
얼마 안되어 칼국수와 부추전이 나왔습니다.
두루치기는 살짝 매콤하였고
멸치육수 베이시의 칼국수는 슴슴하였습니다.
부추전은 쫀득하니 시장에서 파는 부추전과 비슷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실망을 하였습니다.
전박적으로 금액이 대니 나쁘지 않으나
웨이팅을 하면서까지는 안 먹을 것 같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