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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로 뉴질랜드를 다니다 보면
한번씩 주유가 걱정되거나
금액이 생각보다 비싼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이동 루트를 보고
저렴한 주유소들을 가서 주유를 하였습니다.
저렴하게 주유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Gaspy 앱을 다운 받습니다.
Find fuel을 눌러 원하는 유종을 선택합니다.
GPS가 켜져있다면
내 위치의 근처 주유소들이 나오고
움직이며 다른 지역도 볼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가격과 주유소를 선택하면
주소와 주유소 이름이 나옵니다.
이를 복사하여
네비에 넣어서 이동하면 됩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너무 저렴하면 구글지도에서
꼭 후기를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 주변에 비해 너무 저렴하여
구글지도에서 후기를 보니
몇몇 리뷰에 기름을 넣고
얼마 안가 차가 멈추고
엔진이 고장났다는 후기들을 보고
그곳을 지나쳤습니다.
실제로 보니 셀프이나 노후되고 주유를 하는
차들이 없고 조금 더 비싸지만
주변에 다른 주유소에
차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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