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클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한지 2개월 정도 되었어요
그리고 이제 그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정말 단연코
제 평생 ㅋㅋㅋ 진짜
제일 잘 산 제품 같아요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서 고민 고민 고민하다가
기존 린클의 보완점을 보완해서
조금 더 작은 사이즈로 ‘린클 프라임’이 나와서
얼른 구매했어요
일단 린클 음식물 처리기를 추천하는 이유
1. 음식물 쓰레기 냄새에서 해방 & 날파리와 안녕
2. 여름에 음식물 쓰레기통 안치워도 됨
3.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비용 없음
4. 조금조금씩 음식물이 나와서 계속 보관해야 하는
자취러에게 최적화
5. 배달음식 시키고 남는 음식물 쓰레기 걱정 끝
6. 무설치형 음식물 쓰레기로 이사시에도
가져갈 수 있음!!!!
저는 집에서 나와서 이제 혼자사는데요
아파트에서 살다가
나와서 음식물을 처리하려고 보니
음식물 쓰레기 통에 음식물 처리 스티커를 구매해서
붙인 다음에 내놔야 되더라구요
근데 이게 문제가 뭐냐하면
여름에 특히 음식물쓰레기..이 뙤약볕에
내놨던 통을 다시 결국 우리가 가져와서
그 썩어문드러진 그 찌꺼기를 다시 세척하고 거기에
음식물을 보관하다가 또 버리고
결국 우리ㅠㅠㅠ 비위가 상하는 일들 투성이잖아요
그래서 기존 살던 부모님댁에 가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다가 참고 참다가
6월에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너무 좋아요
음식물 쓰레기는
1. 분쇄형
2. 미생물분해식
3. 건조가열식
세 가지로 분류되는데 크게
분쇄형은 사실 불법이고
기존 자가 주택에 설치를 해야하고 이동이 쉽지 않고
갈아서 그대로 하수구로 보내는 것은 불법이랍니다
음식물을 갈고 그냥 하천으로 내려보내니
환경오염의 주범이죠
건조가열하여 분쇄하는 것은 건조 가열중에
음식물쓰레기 통에 또 달라붙고
중요한 점은 사실 건조 가열하고 분쇄된 이 찌꺼기들도
음식물 쓰레기 봉지에 담아서 버려야 해요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안된답니다
그 모든 단점을 커버하는게 바로 이
‘린클 미생물처리기’에요
이 린클 미생물처리기는
음식물을 집어 넣으면 미생물이 분해하고
흙처럼 바꿔주는데 이게
음식물의 염도도 낮춰서
일반쓰레기로 배출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2개월 쓰면서 저는 아직 많이 늘지 않아서 흙이
아직 버리지도 않았어요
그만큼 음식물 부피가 많이 준다는 거죠
저는 비싼만큼 너무너무 추천드려요 !!!
<린클 개봉기>
여분의 필터가 같이 왔어요 ㅎㅎ
필터 하나는 장착이 이미 되어있고 우측사진처럼
추가로 필터가 있어요
보통 1필터당 6개월에서 12개월이라고 하더라구요
린클을 끄내면
이렇게 안에 푸드클리너가 있어요
린클을 구매하면 이렇게 안내서가 나오는데
음식물 쓰레기가 어떤 종류가 해당되는 지 나와요
가정에서 음식물이 아닌 것을 넣는 경우가 있는데
꼭 주의해주세요
평소에도 알아두면 좋으니까요
계란 껍질, 양파 껍데기 같은 것은 일반쓰레기로
배출하셔야 해요
그리고 뒷면은
맨처음 구매했을 때 사용방법이 나와있어요
이걸 린클에 1.5L의 물과 함께 부어주세요
그리고 닫아두고 18시간에서 24시간 정도
그대로 미생물이 자라날 수 있게
기다려주세요
그 후 린클이 가장 좋아한다는 탄수화물을 먹을 수
있도록 식빵을 좀 찢어서 넣어주세요
저는 처음 넣어보니 3-4시간뒤에
식빵이 많이 분해된 것을 확인하고
식빵을 조금씩 더 넣어주고
그 다음날부터 음식물을 조금씩 넣어주었어요
그랬더니 점점 흙처럼 되더라구요
저는 그 뒤에 진짜
매번 배달 시키면 음식물이 나와서
배고프고 귀찮아도 안시키고 그런경우가
많았거든요
이제 배달도 그냥 맘껏 시키고
있어요 ㅎㅎㅎㅎ
린클 진짜 처음 살 때 가격이 너무 후덜덜해서
너무 고민했는데 너무 좋아요
저는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서
비싼 가격에도
감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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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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