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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여행을 가서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영덕맛집을 검색해도 나오는게 적었는데
구글과 네이버 리뷰 평점이 나쁘지 않아서 방문했습니다
해상 날씨에 따라 메뉴가 달라진다 하여
일단 신뢰도가 올라갔는데요
저희가 간 날은 도루묵찌개와 해물탕만 가능하였고
도루묵찌개를 주문했어요~
도루묵의 양은 2인이 먹기에 많은 편이었어요
가성비가 좋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문제는 양념이 굉장히 슴슴해요
맵긴매운데
달면서 매워서
짠맛이 굉장히 적고
달면서 매운게 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구요
손님은 평일낮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왔습니다
여기가 맛집이라는데
맛집까지는 아니고
별을 준다면 2.5~ 3점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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