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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중 3번 방문한 정글키친
- 내 기준 끄라비 최고 맛집
- 10곳이 넘는 음식점 방문함
- 유일하게 3번 방문
- 메뉴들을 다 못 먹어본것과 음식 사진을 다 못찍은게 아쉬움
- 위치가 살짝 애매해서 택시탐
- 카드 X, 현금 O, QR O(GNL)
- 재오픈하여 인테리어 깔끔하고 화장실/주방 청결
- 사장님 센스가 넘치심 / 자리에 앉자마자 선풍기 주며 세면대에 모기약 있다고 알려주심
- 메뉴가 많으나 시켜본 것 중 맛없는건 없었음
- 새우튀김 겉은 바삭하고 속은 탱글탱글 함
- 오징어튀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쫄깃 함
- 레드커리(매움 정도 선택 가능)는 아는 맛인데 밥이랑 계속 먹게됨
- 모닝글로리는 짭조금 하면서 반찬으로 제격
- 푸팟퐁커리 커리소스 기반은 짭조름하면서 담백
- 후추소스 기반은 매콤하면서 중독성이 있음
- 하나만 선택 할 수가 없음
- 믹스 시푸드 볶음밥은 알고있는 맛으로 간이 적당함
- 망고스티키 라이스는 찰밥, 튀김에 연유를 뿌려 망고와 먹으니 맛남.
- 길거리와 야시장에서 파는건 위생때문에 찝찝했는데 여기는 믿음이 갔음
- 생선튀김(마늘&후추)는 진짜 맛있었음
- 평소 바삭한 생선을 좋아하는데 크기도 크지만 살도 탱글탱글하고 겉이 바삭바삭하니 내가 좋아하는 맛이었음
- 후식으로 주신 수박은 달달한 한국 수박과 맛이 같음
- 나가면서 먹으려고 코코넛 스무디
- 시원하니 달달하여 걸어다니면서 먹기 좋음
- 총평
˙ 다녀본곳 중 끄라비 최고는 여기
˙ 일요일 휴무/브레이크타임 14:30~17:00
˙ 생선튀김, 새우튀김, 푸팟퐁커리 추천
˙ 블로그에서 추천한 식당 1-2곳 가보고 별로다 싶으면 여기만 방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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