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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처럼 경기가 불안정하다고 느껴질 때 찾게되는 주식종목들이 있죠
- 소비재 관련 주식입니다
- 저는 개별종목보다 각 개별종목을 모은 ETF 를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 요새 s&p500도 하락하고 소비재 ETF에 관심이 가서 한 번 알아봤습니다
- 소비재 ETF 에 관심이 가시는 분들도 한 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필수 소비재 ETF 특성
- 필수 소비재 ETF는 우리가 경기가 좋건 안좋건 꾸준히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소비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을 담은 ETF이기에 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경기가 좋지 않을 때 하락장에 좀 더 잘 버틸 수 있는데요 안정적이고 방어적인 투자를 원하시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입니다 - 가장 대표적인 필수 소비재 ETF: XLP, VDC
- Consumer Staples Select Sector SPDR Fund (XLP)
- 시가총액: 24.2조원(가장 큰 시가총액)
- 보수: 0.08%
- 배당: 2.54%, 분기별 배당
- 투자종목(39개)
코스트코, 월마트, 프록터앤갬블(P&G), 코카콜라, 필립모리스, 펩시, 알트리아, 몬델리즈, 콜게이트-팜올리브, 타겟, 그 외 약 38%
- Vanguard Consumer Staples ETF (VDC)
- 시가총액: 10.7조원
- 보수: 0.09%
- 배당: 2.43%, 분기별 배당
- 투자종목 총 103개
- 코스트코, 월마트, 프록터앤갬블(P&G), 코카콜라, 필립모리스, 펩시, 알트리아, 몬델리즈, 콜게이트-팜올리브, 타겟
- XLP, VDC 비교
XLP는 가장 큰 운용자산과 낮은 비용을 고려한다면 XLP를 선택하기 좋으며, s&p500의 필수 소비재 섹터를 추종하여 좀 더 안정적인 장점이 있음 - VDC는 XLP에 비해 MSCI 지수를 기반으로더 많은 종목을 포함하고 있으나, xlp에 비해 상위 종목에 대한 집중도가 좀 더 높음(코스트코, 월마트)
코스트코나 월마트 등 상위 종목에 대한 투자를 집중으로 하고싶은 사람에게는 vdc가 더 좋을 수 있음 - XLP,VDC 모두 낮은 운용수수료, 2.5%정도의 배당수익률을 가지고 있으며, 투자종목도 대부분 겹치나, 코스트코나 월마트 등 상위종목에 집중투자 & 투자종목수를 다양하게 하고싶다면 VDC를 선택
가장 큰 운용자산, 많은 거래, 가장 최소의 운용보수를 생각하고 안정적인 것을 원한다면 XLP를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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