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2019년도부터 차량에 장착하여 가지고 다니는 안전 재난용품, 레스큐미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최근 태풍으로 인해 차가 침수되는 경우를 눈 앞에서 보게 될 줄 몰랐는데
그걸 보니 새삼 제가 이걸 가지고 다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이걸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제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이걸 다 사게 만들정도로 이거에 꽤나 집착중이에요
사고는 언제올지 모르는데 이 작은 것 하나마 들고다니면 차에서 탈출은 물론, 안전벨트 커터도 있어서 안전벨트가 고장이 나도 탈출이 가능해요
가격은 9900원정도로, 아주 작고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우리 가족,
나를 지킬수 있고 나아가 우리 이웃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니 꼭 아까워하지마시고 구매하셨으면 합니다.
<레스큐미 기능 요약>
1. 안전벨트 커터
2. 차량 유리창 해머
안전벨트 날은 심지어 이렇게
검은색 고리안쪽에 날이 있어서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사용해도 베이지 않도록 되어있어요
이 검정 고리는 끝에 고리를 세게 잡아 당겨야 커터날이 나와서 안전해요
이 커터날은 안전벨트를 자를 떄에도 사용자 몸에 직접 닿지 않게 되어 있어서 안전하구요
여기 이 둥근 부분에서 유리창을 깨는 해머가 나와요
혹여라도 검은색 고리를 끼어넣을때 여기에 손가락을 대면 안되요!
이 검은 부분을 유리에 대고 꾸욱 누르면 망치 해머가 나와요
그리고 알아두면 좋을 점은
유리창의 가운데가 아닌, 모서리를 눌러야 더 잘 깨진다는 사실이에요
표면장력때문에 가운데를 깨면 잘 안깨지는 경우가 있기때문이에요
물론 이 제품은 가운데를 깨도 잘 꺠지는데 혹시, 차량마다 다른 상황, 또는 물의 압력때문에 당황했을 때를 대비해서
혹은, 레스큐미가 없을 때 차량용 헤드레스트를 가지고 가격을 할 때 무턱대고 유리창 가운데를 가격하는 것보다
유리창 모서리를 누르는 것이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유리창을 깰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세요!
또, 차량 유리창에 선팅이 너무 짙게되어 있으면 유리가 잘 안깨질 수도 있으니
너무 짙은 선팅은 지양하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