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족동에 있는 가성비
오오스시 런치를 먹고 왔습니다.
노은역 CGV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어요.
네이버 지도
오오스시
map.naver.com
★ 주소 유성구 노은로 144 노은타운 1층
☆ 영업시간 네이버 예약
★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자리 많이 없음)
예약제로만 운녕을 하고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평일런치 19,000원
주말런치 35,000원
디너 35,000
내부는 화이트톤에 우드계열로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ㄴ자로 되어있고 앞에서 스시를 만들어서
하나씩 주십니다.
시간이 되면 바로 시작을 하고
미소국을 바로 주십니다.
시작은 숙성 광어 입니다.
생강저림으로 간장을 발라서 먹으라고 하셨어요.
먹자마자 녹았습니다.
타코와사비는 김과함께 나오며
개인이 만들어서 먹습니다.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토치로 익힌 연어입니다.
연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간장새우와 숙성한 한치입니다.
간장새우는 짜지 않고 간이 적당합니다.
다른 곳들은 꼬리의 껍질이 있는데 여기는
껍질을 모두 제거해줘서 한번에 다먹었습니다.
세심한 배려고 독보였습니다.
한치초밥을 좋아하는데 한치 초밥도 맛있었습니다.
참치, 관자, 소고기, 지라시스시가 나옵니다.
참치는 역시 맛있습니다.
몇번 안씹었는데 녹았습니다.
관자, 소고기는 사진이 없어서 못올렸지만
역시 맛있었습니다.
관자는 쫀득하고, 소고기는 질기지 않고
적당하게 좋았습니다.
지라스시는 처음 먹어 봤는데
자른생선들과 달걀말이를 섞어서
김에 먹는것인데 맛있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우동과 아이스크림이 나옵니다.
우동 국물이 시제품이 아닌 직접 만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다먹고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점심 19,000원으로 너무나도 만족 스러웠습니다.
다음에는 꼭 저녁에 와봐야겠습니다.
가성비 점심 오마카세로 완벽한 곳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