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중한 반려동물 고양이가 아플 때 정말 마음이 아픈데 약을 잘 먹여야 금방 나을텐데, 고야잉 약먹이는 것도 정말 큰 일이죠
고양이는 굉장히 예민한 동물이어서 먹는 것, 대하는것 모두 예민하잖아요
고양이별 성격 따라서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방법 중에 통하는 것이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일단 지금 말씀드리는 것들 중에는 무조건! 성공하시리라 믿어요
1. 알약이라면, 알약 디스펜서 이용 (수의사 분들 추천)
알약으로 보통 처방을 받을 것이고, 수의사분들도 알약을 먹일 때 보통 디스펜서를 추천 해주시더라구요
알약을 아래 팁에 넣어서 고양이 입에 넣어서 얼른 주사기 놓듯이 넣어주는 방법이에요
어릴때부터 디스펜서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간식 등을 묻혀서 입에 디스펜서가 닿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해주시는게 좋아요
고양이는 언제 아플지 모르고, 약을 먹일 수 없다면 정말 큰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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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습식사료 또는 츄르에 섞어주기
이 방법은 알약으로 약을 처방 받았지만 알약 양 끝을 잡아서 당기면 안의 가루가 나오게 되요. 이 가루를 고양이가 평소 좋아하던 습식사료나, 츄르에 잘 섞어서 급여해주는 거에요
이 방법은 많이 예민하지 않은 아이에게 잘 통하고, 식탐이 많은 아이에게 좋은 방법이에요
특히 저희 고양이도 가루를 츄르에 타 주면 잘먹어요 ㅎㅎㅎ 물론 잠깐 멈칫하긴하지만요
3. 츄르 안에 알약 채로 넣어주기
이 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방법이에요. 고양이가 아프게 되면 더 예민해져서, 영양제 알약 같은경우 평소에는 잘 먹다가도, 아픈 경우에 정말 처방 받은 약은 가루로 섞어줘도 안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에는 츄르를 가위로 끝을 잘라주고 알약을 분해하지 말고, 알약 채로 츄르 안에 넣어주는거에요. 그렇게하고 츄르를 주면서 한번에 많이 알약이 가운데 섞여서 나오도록 팍! 짜주는거에요
이 방법이 안 통한 적은 없었어요. 저희 집 고양이 눈 수술하고 엄청 고생했는데 약은 이 방법으로 세 달 넘는 기간동안 잘 먹였어요
아래 그림처럼 츄르 안에 알약을 넣어서 그대로 짜서 주는건데 중요한 점은 처음엔 츄르만 나오게해서
의심을 못하게 하다가 한번에 많은양을 쭉 짜서 알약이랑 같이 나오게 해서 꿀꺽 한번에 삼킬 수 있도록 해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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