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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 칭칭저 훠궈 두 번의 방문 후기

Ember 2025. 3.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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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중 칭칭저 훠궈 두 번의 방문 후기 

  • 3일 타이중 여행 중 칭칭저 훠궈를 두 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첫 방문에서 음식이 맛있어서, 한 번 더 방문해 네 가지 육수를 모두 경험해 보았습니다.  

📍 위치 및 영업시간

  • 주소 : No. 276號, Gongyi Rd, West District, Taichung City
  • 영업시간: 11:00 ~ 새벽 02:00

  • 아래 예약링크를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輕井澤鍋物 公益店

訂位指南營業時間:AM 11:00 - AM 02:00( 最後收客AM 01:00 )#開放30天內預約訂位✅ 店內禁止攜帶寵物,敬請見諒✅ 用餐時間90分鐘✅ 線上預約提供1-10人訂位,若超過10人訂位請於營業時間內撥

www.opentable.com.tw

✨ 분위기

  •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고급스러운 외관과 넓은 내부 공간이었습니다.
  •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게 반겨주었습니다.

📝 메뉴 및 주문 방법

  • 자리를 안내 받으면 위의 사진과 같이 메뉴판을 줍니다.
  • 처음 방문했냐고 물어보며 친절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 육수, 고기, 식사(면, 밥 등), 추가 메뉴 등을 체크합니다. 
  •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로 가서 테이블 번호를 입력하고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 1층에는 키오스크에 영어를 제공하지만 2층에는 중국어만 지원합니다.
  • 주문이 어렵다면 체크한 메뉴판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직원분께서 도와줍니다.
  • 키오스크에서 주문한 내역이 출력되며 이 종이를 테이블위에 올려두시면 됩니다.
  • 소스는 셀프바를 가서 직접 만드시면 됩니다.

🌟칭칭저훠구에서 먹은 메뉴

  • 육수는 마늘 오징어 뼈 육수, 일본식 육수, 스키야키, 사천식 매운 육수, 큐민 매운 육수 5개로 되어있습니다.
  • 야채와 해산물 등은 육수마다 정해져 있습니다.

  • Garlic squied with bone stock : 해산물의 신선함과 뼈 육수의 맛입니다.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재패니즈 스타일보다는 조금 더 진한 맛이 납니다.

  • Japanese style :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베이스로 바지락 칼국수 느낌이 좀 납니다. 끓이면 끓일수록 맛있고 오히려 바지락 칼국수 맛이 진하지가 않아서 야채, 고기와 잘 어우러집니다.

  • Sichuan Spicy : 얼얼하고 매운 마라 풍미 한국인이 먹기에 낯설지 않은 마라탕 느낌 입니다. 약간의 매움, 얼얼한 맛은 적어 마라탕을 좋아신다면 좋아할 맛 입니다.

  • Sukiyaki : 달콤하고 짭짤한 간장 베이스의 맛 입니다. 간장 소스와 뜨거운 물을 추가로 줘서 조절이 짭짤한 맛은 조절이 가능하며 달달한 맛이 특징입니다.

  • 왼쪽부터 Pork(돼지고지), Plum beef(소고기), Prime Sirloin(소고기 등심) 입니다.
  • 맛은 소고기등심, 소고기, 돼지고기 순이었으나 소소기 등심과 소고기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 인터넷에 보면 꼭 추개해서 먹어봐야한다는 Hand mame Spuid & Shrimp Paste를 추가하였습니다.
  • 먹을만 하나 꼭 추가해서 먹야할 정도는 아닙니다.
  • 우동면은 쫄깃쫄깃하니 맛있습니다.
  • 음식을 다 먹으면 샤베트를 가져다 주는데 입안을 개운하게 해줍니다.

📝 팁과 추천 

  • 예약 필수: 인기 있는 곳이라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구글맵이나 현지 앱을 통해 예약하세요.
  • 혼자도 OK!: 혼자 여행 중이라면 부담 없이 혼밥하기 좋은 곳입니다.
  • 육수 선택 고민된다면?: Japanese style, Garlic squied with bone stock 추천합니다.
  • 추가 메뉴 주의: 너무 많이 시키면 배불러서 다 먹지 못할 수도 있으니 먹다가 추가로 시키면 됩니다.

총평 ⭐️⭐️⭐️⭐️⭐️

  • 두 번의 방문 모두 만족스러웠던 칭칭저 훠궈입니다.
  • 타이중에서 훠궈를 즐길 계획이라면 꼭 들러보세요. 😊
  • 주말 저녁 피크 시간에는 대기가 길어서 미리 예약을 하거나 피크 시간을 피해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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