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책을 구입한지는 꽤 되었는데
제대로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영화보고, 노래 듣는것을 좋아하여 영어에 큰 거부감은 없으나
실제 사용하려고 하거나, 시험을 보거나, 글을 읽을 때에는 단어가 많이 부족한 것을 항상 느끼면서도
단어 외우는 것인 너무 싫어서 안하게 되는데요
그 때 선택과 집중을 하자라는 생각에 여러 블로그를 검색하여 알아낸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사실 수많은 단어가 있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단어는 한정적이니
영어도 수많은 단어 중에서도 실제 사용하는 언어는 한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504 Absolutely Essential Words는 영어를 사용함에 있어 필수적인 504개의 단어를 공부하도록 해준 책입니다.
토익이나 토플에서도 큰 도움이 될거라고 해설에도 나와있는데요
이 책은 영문판과 한글판 두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한글판 또는 영문판 중 편하신 것을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국내판이 좋은 점은 ebook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영문판 책 소개에서는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학생들 또는 ESL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책이라고 나와있는데
저는 중학교 고등학교 수준도 아니란 것을 절실히 느끼게 해준 책이에요
단어가 정말 부족했다는...
총 42개의 레슨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장 좋은 점은 앞에서 배운 단어를 뒤의 새로운 단어를 배울 때의 예문에서 다시 보게 되어
복습을 자연스럽게 하게 해준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도 평일 월화수목금에 하루에 1강의씩 공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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